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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 11:15

빌드&배포에 대한 생각 Study/ETC2012. 10. 2. 11:15

내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가장 먼저 만드는 것들이 있는데
  1. 빌드 & 배포 스크립트
  2. 각종 배치스크립트 (이건 하면서도 계속 추가됨)


이클립스 && 비쥬얼스튜디오 && xcode 로 빌드 하나요?

이런 질문에 Yes라는 응답이 나오면 문제점으로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에 관련된 칼럼 발견. (http://allofsoftware.net)

단한방의 명령어로 소스 업데이트 -> 빌드 -> 배포 과정을 진행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객사 한 20군데 쯤 작업해보면 생각이 난다.

예를 들어 최근에 내가 설치하고 진행된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7개 정도가 진행되었는데 빌드 & 배포를 자동화하지 않으면

도저히 혼자서 하기에는 무리인 작업들이다.

(빌드 & 배포하는데 하나의 서버에서 대략 10~15분 소요된다)

내가 개발한 부분에 대한 실서버 반영은 전부 03시 00 분에 하도록 하였고

전날 로컬에서 열심히 개발하여 커밋만 해두고 퇴근하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여 실서버 테스트만 해보고

이슈시스템에서 해결상태로 해두면 QA 쪽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주니까

배포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다.

(물론 짬짬이 커밋하시고 반영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해서 ㅎㅎ)

(그러나 이렇게 해두면 내작업에 대한 보장이 되니까)

뭐 이제 저런 작업도 내가 작업중인 install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서

딱히..빌드 배포에 관해서는 이제 내가 신경 쓸 일은 줄어든듯하다.

이제 로그, 용량 이런거 만 어떻게 좀 고민 해봐야할듯...^^



이러한 작업을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참 많아서...

특히 내가 생각할때 솔루션의 로그에대한 눈에 보이는 비쥬얼 적으로 접근이 가능하게끔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리고 서버에 Error가 발생하거나.. 특별한 이슈가 발생시 관리자로 push 하게 만드는 부분도 필요한듯한데.

마치 필요 없는 것 처럼 치부가 되는 듯 하여 마음이 아플 뿐 ㅎㅎㅎ



내가 군대에서도 이정도의 서버개념이 있었다면 그 힘든 고생을 덜 했을거라는 생각이 조금 울적 해지기도 하고

그대로 답습하는 듯 반복되는 느낌에 또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보면 인식의 문제이다보니... 그러나 뭐.. 몰래 해서 나 편해지면 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로그 처리 & 서버 관제 처리 부분도 몰래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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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쾌한순례자